남 나라 290

'청'이라는 대 제국을 한 입에 말아먹은 서태후 '자희'의 흔적을 따라

서륙궁 즉, 서쪽에 있는 궁전인거죠. 그곳에는 여러채의 작은 궁이 있고 그 궁에는 주로 황제의 후궁들이 기거를 하였다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저수궁과 익곤궁, 그리고 채화전은 청말의 수렴청정 여장부였던 서태후로 알려져 있는 자희 태후의 거처로 알려져서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