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실려 화원나들이~ 4월 세째주 주말에 간신히 시간이 난다. 자전거를 타고 간만에 거리를 나선다.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가 결국, 화원으로 향한다. 작년부터 이 지역에 화원공동체가 조성되었다. 지역주민으로서는 반가운 일이다. 화원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예사분들은 아니다. 나름대로 일가견이 있으시고, 화초에 대해.. 때때로 living/동네 산책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