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나라 290

중국 사천성 여행후기 2탄: 코발트 칼라의 전죽해와 팬더해 그리고 오화해

사천의 날씨는 언제나 '흐린날씨에 작은 비'입니다. 비님이 오락가락합니다. 표지석앞에서 인증샷이라도 한장 남길까 했는데, 날쌘돌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표지석만 대표로 찍습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만났던 곳, '전죽해(箭竹海)'입니다. 전죽은 이 지역 야생동물인 팬더곰이 좋아하..